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9

[ 생활 꿀팁 ] 정리 안 되는 우리 집 필수품, 책꽂이 트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리 안 되는 좁은 우리 집을 위한 필수품에 대해 공유하려고 해요. 사실 저도 아직 구매 전이기는 한데요- 보자마자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 꿀템입니다. 바로바로 책꽂이형 트롤리예요! 아이를 키우는 집, 특히 좁고 수납공간이 없는 집이라면 특히 이런 형태? 의 공간이 필요했을 텐데요~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게 이런 책꽂이 스타일의 트롤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오리고 붙이는 화구와 스케치북, 다양한 워크북, 피아노와 영어 교재 등등 일반 책꽂이로 감당이 안 되는 부분이 많잖아요, 아이들의 작품은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뒤돌아서면 지저분한 그 정리 안 되는 느낌 ㅠㅠ 그럴 때 트롤리에 쏙쏙 꽂아두고 틈사이에 수납하면 참 좋겠어요. 유사한 제품들이 많아서 아직 뭐로 할지를 못 정했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3.01.10

[ 위시 리스트 ] 맥 홀리데이 2022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연말 세일과 홀리데이 프로모션으로 위시가 넘쳐나는 요즈음입니다. 우선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아름다운 패키지로 제 마음을 빼앗은 맥 홀리데이 제품부터 살펴볼게요! 맥 홀리데이 2023, 아니 2022인가요 1. 맥 버블 앤 보우 홀리데이 컬렉션, 2022 홀리데이 테이스트 오브 매트 립스틱 X 5 ₩99,000 화려한 패키지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맥 하면 매트 립스틱이죠! 아름다운 다섯 가지 립스틱에 로맨틱한 패키지로 구성된 제품으로, 아래 다섯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스크바 뮬: 옐로 언더톤의 누드 메이크 잇 메리: 미드톤 로지 핑크 더 퍼펙트 보우: 밝은 블루 핑크 테이스트 오브 로맨스: 클래식 레드 십 해픈스: 베리 3g 짜리 다섯 가지 립스틱으로 165,000원 상당의 키트라..

일상의 사치 2023.01.04

[ 세상 살이 ]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BEST 3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현대인은 만성 탈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할 정도로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맹물만으로는 물을 많이 섭취하기는 어렵죠. 오늘은 물을 대신할 수 있는 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리차 첫 번째는 우리가 어릴 적부터 즐겨 마시던 구수한 보리차입니다. 보리에는 비타민C, E 등 미네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있고, 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보리차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이 항산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한다고 하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차입니다. 2. 현미차 현미차는 쌀을 볶아 만든 ..

알아가는 자세 2023.01.01

[ 세상 살이 ] 물 대신 마시면 절대 안 되는 차, 다섯 가지 꼭 기억해요

안녕하세요. 쌀쌀한 계절이라 아무래도 냉수나 생수보다는 따뜻한 차를 찾게 되는데요. 집에서는 구수한 보리차나 눈에 좋다는 결명자를 끓여두고 마시곤 했답니다. 그. 런. 데 얼마 전에 결명자를 물대신 먹어서는 안 된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크게 놀랐답니다. 오늘은 물 대신 마시면 절대 안 되는 차를 살펴보겠습니다. 1. 결명자차 눈 건강에 좋고 혈관질환과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 익히 알려진 차입니다. 씁쓸한 맛이 몸에 좋을 것 같다는 착각을 부르지만, 이뇨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마실수록 수분을 배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옥수수수염차 구수한 맛에 자꾸만 끌리는 차입니다. 과거 V라인을 내세운 광고 덕인지 물대신 옥수수수염차를 ..

알아가는 자세 2022.12.28

[ 세상 읽기 ] 꼭 알아야 할 맞춤법 - 금세, -게, 뵙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돌아온 헷갈리는 맞춤법 정리 시간입니다. 혼동되는 단어가 참 많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정리해두면 좋겠죠? 오늘 볼 부분은 금세, 할게, 뵙다 세 가지입니다. 1. 금세와 금새 지금 바로를 뜻하는 금세는 ‘금시에’의 준말로 [ 금세 ] 가 맞는 말입니다. 금시에로 외워두면 잊지 않겠죠? 2. 할게와 할께 이것도 많이들 헷갈리는 말이니 만큼 외워두자고요! [ 할게 ] 가 맞습니다. 유사선상으로 [ 줄게 ] [ ㅇㅇ 게요] 가 맞습니다. ( ㅇㅇ 께 )는 높임말에 주로 씁니다. 3. 뵙다와 봽다 [ 뵙다 ] 가 맞는 말입니다. 혼동되면 하/해를 넣어보면 구분이 쉽습니다. 봬(해) 요, 뵈(하)어요, 뵙(하)겠습니다, 내일 뵐(할) 게요

알아가는 자세 2022.12.26

[ 캡슐 옷장] 겨울철 필수 아이템 - 이너편

안녕하세요! 저는 쇼핑을 사랑하는데, 사는 건 많아도 왜 이렇게 입을 옷이 없는지.. 여러분도 공감하시죠? ’ 기본 아이템을 꼭 구비하라 ‘ 계절별로 캡슐아이템을 모아두고 필수로 갖춰야 할 것 중 없는 걸 우선적으로 구매! 포인트 아이템을 별도로 갖추면 돌려 입기 좋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에서 본 각종 조언들을 종합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너 필수템) 블랙 터틀넥 얇은 것 흰색 티와 블랙 티 - 겨울이니 울소재 흰색 셔츠 혹은 로맨틱한 블라우스 생존템) 히트텍 - 블랙과 스킨색, 깊이 파진게 좋음 어떤가요? 블랙 터틀넥에 심플한 하의만으로도 정말 예쁘네요! 여기에 흰 셔츠를 더하니 예쁘면서 따뜻하고! 패 잘 알 같네요! 지루할 때는 펑키한 색상의 퍼에 심플한 터틀넥을 더해도 좋네요 ..

일상의 사치 2022.12.25

[ 세상읽기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분서갱유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고사성어 알아보기 시간입니다. 분서갱유에 대해 같이 보도록 해요. 분서갱유(焚書坑儒)의 뜻 책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파묻는다는 뜻 사상의 탄압. 분서갱유의 유래 춘추전국시대 진시황제 때의 일로, 기원전 213년과 기원전 212년에 일어난 별개의 두 사건을 하나로 합쳐서 일컫는다. 실용서를 제외한 사상서를 불태우고 유학자를 생매장한 탄압책이다. 진시황은 이전까지는 중국 대륙의 혼란을 종식시킨 유능한 군주였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폭군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진시황 시대 분서갱유, 즉 전국적인 사상 탄압의 단초가 되었다고 평가받는 사건은 기원전 213년 함양 연회에서 일어났다. '옛 사상과 제도에 매달려 있다면 통치에 해로울 것'이라는 주장 아래 의약 · 점술 · 농업 등의 책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2.25

[ 세상 읽기 ] 양두구육의 뜻과 유래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고사성어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열국지에 나왔던 성어인데요. 양두구육의 뜻과 유래는 여기에서 보시고 열국지를 한 번씩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양한 고사성어와 표현도 익힐 수 있고 처세술과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재미까지 있으니 안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양두구육(羊頭狗肉)의 뜻은? 직역하면 양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 겉과 속의 다름을 비판하거나 속임수를 뜻한다. 양(羊)은 염소를 뜻하는데, 염소를 삶으면 개고기와 유사하여 속임수로 염소 머리를 내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일이 있다고 한다. 양두구육의 유래 춘추시대의 제영공때의 일이다. 제영공이 총애하던 첩이 남장을 하고 다녔는데, 궁중 여인들에게 널리 유행하게 되었고 자연히 궁 밖..

알아가는 자세 2022.12.24

[ 세상 읽기 ] 주지육림의 유래와 뜻 살펴보기,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사성어의 유래와 뜻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간간이 비는 시간 동안에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주지육림에 대해 알아볼게요. 주지육림 (酒池肉林) 직역하면 술로 된 연못과 고기로 된 숲을 이른다는 뜻으로 사치스럽고 방탕한 삶을 말한다. 타락하여 호의호식하는 지도자를 비판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주지육림의 유래 사기에 ‘술로 연못을 삼고 고기를 매달아 숲을 삼고, 남녀로 하여금 벗고 그 사이에서 서로 쫓게 했으며, 밤새 술을 마셨다.’고 나온다. 하나라 걸왕이 말희를 위해 만든 것이 시초인데, 훗날 은나라 주왕이 달기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연못 가득 술을 채워 넣고 나뭇가지마다 고기를 걸어두어 아무 데서나 먹고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걸왕과 주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알아가는 자세 2022.12.22

[ 세상 읽기 ] 왠지와 웬지, 며칠과 몇일 - 꼭 알아야 할 맞춤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알아야 할 맞춤법으로 돌아왔습니다. 왠지 와 웬지 며칠과 몇일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늘 저와 딱 정리하고 가자고요. 1. 왠지 와 웬지 왠지 : 뚜렷한 이유 없이를 뜻하는 부사어 웬지 : 어떠한을 뜻하는 관형어 이렇게 보면 사실 전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게요.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로 ‘왠지’라고 표현할 때만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모두 ’웬‘을 사용해 주세요. ‘왠지’를 표현할 때는 ‘왠지’ 사용, ‘웬지’라는 표현은 없음 그 외 용법에서는 모두 ‘웬’을 사용 웬일인지, 웬 떡이야, 웬일이야 2. 며칠과 몇일 이것도 굉장히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여기서는 왠지 몇일이라고 써야 맞을 것 같지만! 암기합시다. 몇일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무조건 ‘며칠’ 이 맞..

알아가는 자세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