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사치

[ 이건 사야해 ] 가을이 왔어요! 토템 스카프(토템 베네치아) 구경해요

my jeje 2022. 10. 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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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요즘,
가을 감성을 살리면서 멋 부림 하기 좋은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바로 바로 스카프겠죠!

 

 

 

얼마 전에 소개했던 에르메스 트윌리가 반짝이고 화려한 느낌이라면
이번에 소개하는 토템 스카프는 모던함의 정석이죠

그중 대표는 수지님이 착용해서 유명해진 산레모와 조금 더 큰 사이즈의 베네치아입니다.
선적인 요소가 강조돼서 스카프가 주는 원숙함보다는 세련미가 돋보이는데요
그래서 이십 대부터 노년층을 아우르는 느낌입니다
나이 들어 보여서 스카프를 꺼려하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누가 해도 세련미 뿜 뿜, 시간이 지나도 세련될 스카프죠

티셔츠에만 둘러도 간지 나고요 트렌치에 브라운은 그윽하고 멋쁨이 흘러넘칩니다.

니트에 매치하니 따뜻해 보이면서도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이 한층 돋보이네요
조만간 요렇게 따라 입고 서늘한 테라스에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즐기고 싶네요
너 어어어 무 그윽합니다

 

 

 

 

 

가을에만 하나요? 아니죠 해변에서는 머리에 두르거나 살짝 묶어서 멋 부림을 해봅니다

토템은 패션 블로거인 엘린 클링과 칼 린드먼 부부가 2014년에 론칭했는데요.
스웨덴 출신의 엘린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이 브랜드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 감성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느끼고 싶을 때, 요 스카프가 제격입니다.

실크에 직선,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로만 구성된 제품인데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니
디자이너의 감각에 찬사를 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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