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헷갈리는 맞춤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이어 보겠습니다!
두 가지를 살펴볼게요.
1. 돼와 되
되는 동사 ‘되다’의 어간으로 홀로 쓸 수 없습니다.
돼는 ‘되’에 ‘어’가 붙은 말으로 ‘되어’의 준말로 홀로 쓸 수 있지요. ‘되어’를 넣어서 자연스러운지 살펴 구분합니다.
예시그러면 안 되/돼 - : 홀로 쓰이니 ‘돼’가 맞습니다
이건 되/돼*고 저건 안 되/돼**
*‘되어’고는 부자연스러우니 ‘되’
**홀로 쓰일 수 없고 ‘되어’가 부자연스러우니 ‘돼’겠지요.
사실 위에 방법으로는 많이 혼동스럽습니다.
다행히도 꿀팁이 있으니!!‘하’와 '해'를 넣는 구분법 입니다.
‘하’가 어울리면 ‘되‘
’해 ‘가 어울리면 ’돼‘
네가 편하면 되/됐어. - 했어니까 됐어 입니다.
2. 대와 데
데 - 주로 내가 겪은 일. ’~더라‘의 의미
혹은 ‘~다. 그런데’의 줄임
감탄사로도 쓰임
대 - 남이 겪은 일. ‘~다고 해’
예시)
내가 ㅇㅇ 했는데
그것 참 좋았었는데
대단하던데!
ㅇㅇ이가 어떻게 했대
왜 이렇게 춥대?
2022.12.15 - [알아가는 자세] -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 헷갈리는 맞춤법 핵심 정리, 안과 않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 헷갈리는 맞춤법 핵심 정리, 안과 않
오늘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헷갈리는 맞춤법 안, 않 구분법을 살펴봅시다. 이거 혼동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안: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 않:
bangbanguri.tistory.com
반응형